2021.04.26  中文·韓國

부패척결 위해 성급 이상 공무원 32명 입안 조사해

  12:14, October 24, 2013

[인민망(人民網)] 22일 오전,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가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반부패 뇌물수뢰방지사업에 관한 최고인민검찰원 측의 보고를 청취하였다. 보고에서 “뇌물횡령죄 조사와 예방은 법률이 검찰기관에 부여한 중요한 책임이다. 2008년 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전국의 검찰기관은 뇌물횡령안건 15만 1,350건을 입안하고 19만 8,781명을 조사하여 16만 7,514명을 기소하였다.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14만 8,931명이다. 사건처리를 통해 377억 위안(약 5조 8,486억 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라고 밝혔다.

성급 이상 국가공무원 32명 입안조사

전국 검찰기관은 법에 의거해 뇌물횡령죄를 처벌하였다. 입안 조사안건 중 일반 국민이 제보한 안건은 48,671건으로 전체의 32.1%에 달하고 검찰기관에서 적발한 안건은 53,532건으로 전체의 35.4%이며 또, 기율검사감독기관에서 이송된 안건은 14,354건으로 9.5%이고 범죄혐의자가 자수 및 기타 집행기관에서 이송 그리고 기타는 34,793건으로 전체의 23%에 달했다. 검찰 측은 책임을 전면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중대한 사건을 엄중 조사하고 현급 이상 국가공무원 13,368명, 국장급 1,029명, 성급 이상 32명, 뇌물횡령 100만 위안(약 1억 7천만 원), 공금횡령 1000만 위안(약 17억 3천만 원) 이상 안건 4834건을 입안 조사하였다.

톈싱춘(田興春)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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