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1  中文·韓國

시진핑 주석, 벨기에 국왕과 회동…벨기에 최고훈장 받아

15:25, March 31, 2014

3월 30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브뤼셀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과 회동하는 모습이다.
[<인민일보> 03월 31일 01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30일 브뤼셀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과 회동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벨기에 관계는 양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은 벨기에 왕실을 중국-벨기에 관계의 선구자, 창시자, 추진자로 높이 평가한다. 벨기에는 유럽연합(EU) 본부의 소재지이자 유럽의 심장부이다. 또한 벨기에는 유럽연합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파트너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은 중국국가주석 취임 후 첫 벨기에 및 EU 본부 방문이라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벨기에, 중국-EU 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필립 국왕은 시진핑 주석이 자신이 국왕으로 즉위한 이후 처음 국빈 방문한 외국 국가 원수라고 강조하며, 이에 대해 깊은 영광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필립 국왕은 시진핑 주석이 29일 벨기에 <석간>에 발표한 유명한 신문기사를 읽고 시진핑 주석이 벨기에와 유럽연합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하고, “벨기에 왕실과 정부는 대중 우호정책을 지속적으로 견지할 것이며 중국과 EU 관계 발전 촉진에 특별한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필립 국왕은 시 주석에게 탁월한 공헌을 한 정계요인이나 왕실구성원에게 국왕이 친히 수여하는 벨기에 최고 명예훈장인 레오폴트(Leopold) 훈장과 증명서를 전달했다.

30일 시 주석은 벨기에 무명전사의 묘를 참배하고 헌화했다.

벨기에는 시 주석의 이번 유럽 순방의 마지막 순방국이다.

두상쩌(杜尚澤), 쉬리췬(徐立群), 리융췬(李永群)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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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轩颂、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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