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신사참배는 日의 마이너스자산, 이웃관계도 깨뜨려”

  16:08, April 22, 2014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2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1일 ‘내각 총리대신’ 명의로 야스쿠니신사에 ‘마사카키’(眞신<木+神>)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21일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친강(秦剛) 대변인은 야스쿠니 신사는 2차대전 A급 전범을 모셔둔 곳으로 일본 지도자들의 신사참배문제는 일본이 일본 군국주의의 대외침략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는지를 보여준다며, 일본 지도자의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을 비롯한 일본 내각의원들의 신사참배는 일본 내각의 역사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야스쿠니신사문제는 일본이 이웃국가와의 관계를 깨뜨리는 요소이자 일본 스스로의 마이너스 자산으로 만약 일본 지도자가 기어코 이 마이너스 자산을 짊어지고 가겠다면 이 마이너스 자산을 갈수록 무거워질 것이다”라고 친강 대변인은 전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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