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에티오피아 대통령•총리, 中언론매체와 합동 기자회견 가져

  11:51, May 04, 201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에티오피아 총리가 얼마 전 중국 언론매체와 합동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양국 관계를 매우 높이 평가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낙관적 태도와 기대를 표했다.

물라투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다년간 중국은 에티오피아 빈곤 퇴치에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친구라며, 중국은 국가간 관계 및 지역과 국제 문제에서 자국의 의지를 상대 측에 강요하지 않음은 물론 해외 경제무역과 투자에서 어떤 조건도 내걸지 않기 때문에 에티오피아 측은 이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인정한다고 밝혔다.

하일레마리암 총리는 양국은 양자 관계와 아프리카 및 전세계 문제에서 공동의 이익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에티오피아와 중국은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하고,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전에도 기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은 현재 녹색경제에 힘쓰며, 국제기구 개혁도 추진하여 아프리카와 중국이 타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전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Web editor: 樊海旭,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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