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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克强, 국민건강을 해치지 않는 환경이 가장 기본조건이다 |
[CNTV]환경보호부 사이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위원회 겸 국무원 부총리는 최근 제7차 전국 환경보호대회에서 연설 중에 국민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환경문제 해결을 가장 핵심주제로 삼아 과학적 발전과 국민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부총리는 ‘12차 5개년’ 기간 식수자원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보호구역을 나누어 모든 오염배출구를 금지하며 수자원 지질환경개선을 추진하여 국민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 부총리는 특히, 최근 일부 큰 도시에서 장기간 스모그 날씨가 이어져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미세먼지(PM2.5)는 이러한 스모그 날씨의 주된 요소로 이 문제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해결 방안으로 첫 번째, 엄격한 대기오염 표준을 수정 제정한다. WHO가 개도국을 대상으로 하는 표준을 적용해 PM2.5 등의 모니터링 지표를 추가하여 대기오염에 대한 평가 방법을 개선한다. 둘째, 각 지역의 대기오염 특징과 경제발전 수준 및 대기 상태에 따라 분기별로 실시하되 베이징, 톈진, 허베이, 장강 삼각주(長三角), 주장 삼각주(珠三角) 등의 중요 지역부터 공동 예방 통제한다. 세 번째는 표준의 제한치를 적절하게 높여 점점 국제 표준으로 끌어올린다.
(Web editor: 轩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