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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토 타이완 기업들의 춘절행사 |
[<인민일보 해외판>] 31일, 2012년 본토 타이완 기업들의 춘절행사가 타이베이 위안산 호텔（臺北圓山大飯店）에서 열렸다. 마잉주(馬英九) 타이완 지역 지도자는 이 자리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었고 타이완 경제 발전과 양안 경제무역 및 지역경제통합 동참 등 정책 비전에 대해 연설을 했으며 ECFA(양안 경제협력 기조협의)의 후속 협의의 체결도 빠르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잉쥬는 자신이 취임한 3년 동안 양안 관계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타이완 기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은 바로 재작년 중국 본토과의 ECFA 체결이고 초기 성과는 작년부터 시작되었고 다음 단계는 제로 관세라고 밝혔다. 또한, 석유화학, 기계산업, 의류, 가전기기와 농산품 등을 포함한 산업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고 현재 ECFA 후속 체결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이른 시일 내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청치(任成琦), 왕야오(王堯) 기자
(Web editor: 轩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