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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中 군사건설에 “美 쓸데없는 상관 마!”

15:21, May 21, 2012

[신화망(新華網)]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19일 미국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2012년도 <중국군사 및 안보발전 보고>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이 보고서는 중국의 정당하고 정상적인 국방건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며, ‘중국군사위협론’을 퍼뜨리는 것에 대해 중국은 결단코 반대하며, 미국 측에 교섭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변함없이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며 방위성 국방정책을 추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중국이 제한적인 군사력을 강화하는 것은 완전히 국가독립, 주권,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것으로 어떤 나라 혹은 특정 목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에 적대적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나라라면 이것을 의심하거나 우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 측이 사실을 존중하고, 생각을 바꿔 매년 이같은 잘못된 보고서 발표를 중지하고 중미 양국의 군사관계를 추진하고 양측의 상호신뢰와 협력에 보탬이 되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길 당부합니다.”라고 언급했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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