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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황옌다오內 어떠한 도발행위도 막을 것

15:33, May 21, 2012

외교부, 황옌다오內 어떠한 도발행위도 막을 것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

[신화망(新華網)]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18일 중국 측은 계속해서 황옌다오(黃岩島)에서 높은 경계를 유지해 어떠한 도발행위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훙레이 대변인은 연례브리핑에서 관련 문제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 기자는 필리핀 퇴역군관이 이끄는 필리핀 단체가 원래는 황옌다오에 상륙해 깃발을 꽂을려고 했는데 필리핀 대통령의 만류로 이 계획을 취소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훙 대변인은 중국 측에서도 관련 보도를 보았다. 황옌다오는 중국의 영토이고 중국 측은 계속해서 황옌다오에서 높은 경계를 유지하며 어떠한 도발행위도 막을 것이다. 또한 필리핀 측이 무책임한 발언 혹은 과격한 행위를 다시는 하지 않고, 외교협상을 통한 올바른 궤도에 올라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징징(譚晶晶)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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