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사(中新社)]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25일, 중국 공무선은 황옌다오(黃岩島) 해역에서 철수하지 않고, 줄곧 황옌다오 해역에서 공무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외무장관이 최근에 중국 측 공무선이 황옌다오 해역에서 이미 철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훙 대변인은 25일 열린 연례 브리핑에서 현재 황옌다오 사태는 완화되는 추세로 접어들었고 중국 공무선은 줄곧 황옌다오 해역에서 공무를 수행해 왔다고 전했다.
자톈융(賈天勇)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