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츠구이(劉賜貴, 우측) 국가해양국 당조직 서기 겸 국장과 샤오제(肖杰) 하이난(海南)성 싼사시 당위원회 서기 겸 시장이 정답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국가해양국 사이트는 샤오제(肖杰) 싼사(三沙)시 당위원회 서기 겸 시장이 향후 업무에서 국가 주권과 권익 수호를 더욱 핵심적 위치에 두고, 수호, 안정, 개발, 보호를 바탕으로 한 업무 방침을 고수해 국가 주권과 권익은 물론 남중국해 보호와 해양경제 발전, 민생개선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류츠구이 국가해양국 당조직 서기 겸 국장은 16일 베이징에서 하이난성 싼사시 당위원회 서기 겸 시장인 샤오제를 회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류 국장은 싼사시가 정식으로 설립된 것은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개발, 통제, 관리 차원의 전략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가해양국은 싼사시 건설과 경제사회 발전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해양경제, 해역관리이용, 원양해역 도서개발, 해양특별보호지역 건설, 해양모니터링 및 재난경보시스템 건설, 단속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동 노력으로 싼사 경제사회가 더욱 새롭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