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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美국무장관 중국 방문해… 남중국해 초점

16:25, September 04, 2012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4일부터 2일 간의 중국 방문에 들어간다. 이번 방문은 힐러리 국무장관의 올해 들어 두 번째 중국 방문이다. 남중국해, 댜오위다오(釣魚島) 등의 분쟁안이 민감한 가운데, 이번 힐러리 국무장관의 방문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힐러리 국무장관의 이번 중국 방문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긴 힘들겠지만, 추측과 의혹을 줄이고 양자관계를 안정화하자는 데 그 목적을 둘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8월 28일, 외교부 양제츠(楊潔篪) 부장의 초청으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9월 4일, 5일 이틀 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힐러리 국무장관의 올해 두 번째 중국 방문으로 지난 5월 베이징에서 열렸던 중미 제4차 전략경제대화 참석 때와는 달리 갑작스럽게 진행된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선야메이(沈雅梅) 부연구원은 힐러리 국무장관의 갑작스런 중국 방문은 최근 중미 양국 간 일부 사안에서 이견과 마찰을 보여 고위층 간 협상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선 부연구원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개입을 확대하고, 특히 최근 댜오위다오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중국의 주장에 대해서도 미국의 간섭이 매우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또한 시리아 문제, 이란 핵 문제와 같은 국제문제에서 양국 간 이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힐러리 국무장관의 이번 방문은 고위층 협상을 통해 중미 간 협상과 교류를 이끌어 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핫이슈가 불거진 이때, 중미 양국 간의 고위층 교류는 양국 간의 추측과 의혹을 해소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라고 선 부연구원은 말했다. 또한 중미 양국 간 문제는 한 두차례 협상을 통해 진전될 수 없기 때문에 힐러리 국무장관의 이번 방문 목적은 양국 간 추측과 의혹을 줄이고 양국 관계 안정화에 있다고 밝혔다.

칸풍(闞楓)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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