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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외교부장, 주중 일본대사 초치해 강력히 항의

10:42, September 11, 2012

[<인민일보> 09월 11일 03면] 양제츠(楊潔篪) 외교부장은 10일 외교부로 니와 우이치로(丹羽宇一郞)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해 일본 정부의 불법적인 댜오위다오 ‘구매’에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고 강력히 항의했다.

양제츠 부장은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는 옛부터 중국의 고유영토로 이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 및 법적 근거는 명백하다며, 중국 측은 일본 측이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에 대해 취하는 이른 바 ‘구매’라는 일방적인 행위는 분명 불법이자 무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이 중국 영토를 수탈했던 역사적 사실을 한치도 바꿀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을 조금도 흔들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

양 부장은 또한 중국 정부와 국민은 국가 영토주권이 침범당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에 대한 주권을 절대적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측은 일본 측에 ‘도서 구매’라는 그릇된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중국 영토주권을 해하는 모든 행위를 중지하길 강력히 촉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엔 이로 인한 모든 결과는 일본 측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일, 청융화(程永華) 주일 중국대사 또한 일본 외무성 대표에게 엄정한 교섭 제기는 물론 항의 각서를 전달했다.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일본 내각 관방장관은 10일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정부 차원의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 남샤오다오(南小島), 베이샤오다오(北小島) 등의 3개 도서 ‘구매’를 결정하는 ‘국유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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