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6일 월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외교부, ‘일본에 대한 경제적 제재’ 관련 입장 밝혀

14:41, September 13, 2012

외교부, ‘일본에 대한 경제적 제재’ 관련 입장 밝혀
2012년 9월 12일,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연례브리핑을 가졌다.

[인민망(人民網)] 9월 12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연례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댜오위다오(釣魚島) 및 인근 도서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역사적, 법률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이른바 ‘도서 구매’ 행위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자 무효한 것으로 중국은 이를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일본은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안 되며, 정신을 차려 중국 영유권을 해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고, 양국이 합의한 사안과 양해를 바탕으로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중국 측은 사태 변화에 따라 국가 영유권 수호에 관한 필요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자) 최근, 많은 중국 여행객들이 일본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고 하는데, 일본의 ‘도서 구매’ 행위와 관계가 있는지?

훙 대변인) 현 중일관계의 심각성은 일본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다. 중국 측은 일본 측이 잘못을 반성하고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분위기 및 여건 조성에 힘쓰길 강력히 촉구하는 바다.

기자) 중국은 국가 영유권 수호에 대한 필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들인지 그리고 경제적 제재도 포함되는지?

훙 대변인)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는 옛부터 중국의 신성한 영토로, 중국 측은 댜오위다오와 인근 도서에 대한 일본 측의 불법적 점거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아울러 일본 측의 댜오위다오 거점 강화를 위한 모든 의도는 성사될 수 없다. 중국 정부는 국가의 영유권이 침범당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 측이 중국의 영유권을 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협상을 통한 해결의 자리로 돌아오길 촉구한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한국의 시장님들을 만나다!

피플닷컴 코리아(주) 창립식

중국 쓰양(泗陽)


제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