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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접어두기’ 원칙 포기한 것 아니냐…中입장 표명

16:29, September 13, 2012

[인민망(人民網)] 9월 12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연례브리핑을 통해 일본 정부의 ‘도서 구매’ 행위는 완전한 불법 행위이자 무효한 것으로 중국 측은 이를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기자) 최근, 일본 댜오위다오(釣魚島) ‘구매’에 대한 반격 조치로, 중국 측은 댜오위다오 영해 기점 및 기선을 선포했는데, 이것이 중국 측이 댜오위다오 문제에서 ‘분쟁은 접어두기’라는 일관된 원칙을 포기한 것은 아닌지?

훙 대변인) 현 사태는 일본 측이 모두 자초한 일이다. 중국 정부가 국가 영유권 수호를 위한 필요 조치를 취해 역사적 사실과 정의를 지켜내는 일은 타당한 일이다. 중국 정부와 국민의 국가주권과 영토 완정 수호에 대한 결의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 중국 측은 일본 측이 잘못을 반성하고, 정신을 차려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자리로 돌아오길 강력히 촉구하는 바다.

기자) 최근, 중국 측 인사가 일본 방문, 일본과의 협력안을 취소한 것으로 아는데, 이것이 일본 정부의 댜오위다오 ‘국유화’와 관련 있는지? 그리고 이달 말에 열리기로 한 중일 우방교류 정상화 40주년 기념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는지?

훙 대변인) 현 중일관계의 심각성은 일본 측이 모두 자초한 일이다. 중국 측은 중일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희망하며, 문제는 일본 측의 실질적 노력 즉, 잘못을 반성하고, 중국 측과 동행하여 중일관계 발전 방향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것이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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