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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공무선의 댜오위다오 순찰은 당연한 일”

17:12, September 20, 2012

외교부 “中공무선의 댜오위다오 순찰은 당연한 일”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19일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연례브리핑을 가졌다.

기자) 중국정부가 최근에 댜오위다오(釣魚島) 및 인근 도서에 대한 영해기점 및 기선을 발표했는데 이것이 일본 공무선이 중국 영해에 진입할 경우 몰아내겠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훙 대변인)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는 옛부터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정부가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에 대한 영해기점 및 기선을 발표한 것은 중국 측이 댜오위다오에 대한 주권을 정중히 보여준 것이다. 중국 공무선이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주권을 행사하고, 침범 행위를 제압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기자) 20일로 예정되어 있던 상하이 중일 그린박람회가 취소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사실여부를 알고 싶다.

훙 대변인) 언급하신 내용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한다. 단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본정부의 불법적인 ‘도서 구매’ 행위는 중일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했고, 중일 양국의 각 분야 간 교류 및 협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가져왔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일본 측이 져야하며, 중국 측은 일본이 중일 양국이 합의한 사안과 양해를 바탕으로 대화와 협상의 자리로 돌아오길 촉구하는 바다.

뤄쉬(羅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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