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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방위예산 늘리겠다”…中 입장 밝혀

18:35, October 10, 2012

[<북경신보(北京晨報)>]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아베 신조(安倍晉三) 자민당 총재가 본인이 집권할 경우 국방 및 해상경비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으며, 일각에서는 이를 중국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연례브리핑을 열어, 현 중일관계가 전례없는 심각한 국면에 직면했다며, 일본 측은 댜오위다오(釣魚島) 분쟁을 똑바로 직시하여 중국 영유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중지하고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궤도로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

아베 총재는 2006년 9월 20일 제21대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어 같은 해 9월 25일에 총리로 당선되었다가 2007년 9월 12일 총리 자리에서 물러났다. 아베 총재는 일본 정계의 극우파로 여러 차례 일본의 전쟁 만행을 부인하고 ‘일본 전범은 죄를 범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았었다. 또한 일본의 세계 2차 대전 중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선 함구하면서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는 적극 지지하고 본인도 동참하여 중국과 한국정부 및 여론의 비난을 샀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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