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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미 섬탈환 훈련 취소 결정’ 관련 입장 밝혀

12:00, October 30, 2012

中, ‘일-미 섬탈환 훈련 취소 결정’ 관련 입장 밝혀
자료시진: 일미 합동 ‘섬 탈환’ 훈련

[인민망(人民網)] CCTV 뉴스채널에서 전한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일미(일본-미국) 간 ‘섬 탈환’ 훈련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전문가들은 일본정부의 이같은 결정이 중일 간 긴장태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지 않는 일본 측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관영 홈페이지는 29일, 훙레이(洪磊) 대변인이 연례브리핑 자리에서 중국은 최근 일본 측에 현실을 직시하고, 분쟁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해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하길 촉구해 왔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기자) 최근 중국 해양감시선이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일본 측 선박의 침범행위에 대한 증거수집 작업을 진행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일본 측에서 일-미 섬 탈환 훈련을 취소하기로 확정했다는데 중국은 현 다오위다오 국면을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중국은 최근 일본 측에 현실을 직시하고, 분쟁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해 댜오위다오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하길 줄곧 촉구해 왔고, 일본 측의 관련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해 왔다. 중국정부와 국민들의 국가 영유권과 영토완정(領土完整)에 대한 의지와 결심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다. 어떠한 외부적 압력도 중국정부와 국민들의 결의를 절대 흔들 수 없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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