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29일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연례브리핑에서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 초청으로 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총리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라오스 수도 지리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제9회 아셈(ASEM,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아울러 라오스에 대한 공식 방문 일정도 가진다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또 현재까지는 아셈 기간에 중일 간 정삼회담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기자) 중일 양국 정상이 아셈 기간에 회담을 가지는지?
훙 대변인) 현재까지는 중일 양국 간 정상회담에 대한 계획은 없다. 시급한 것은 일본 측이 잘못을 반성하고 잘못을 바로잡아 댜오위다오 문제의 원만한 해결과 중일 관계 장벽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Web editor: 轩颂, 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