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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오위다오 영유권 수호 10대 사건 총정리

10:05, March 08, 2013

[<인민일보> 03월 08일 02면] 7일, 작년 9월 이후부터 지속해 온 댜오위다오(釣魚島) 영유권 및 해양권 수호 관련 10대 사건을 국가해양국에서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2012년 9월 10일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에 대한 영해 기점 및 기선 선포

2012년 9월 11일 댜오위다오 해역 해양기상 예보 가동

2012년 9월 14일 댜오위다오 영해 기선 선포 후 해양감시선 첫 순찰 돌입

2012년 9월 15일 댜오위다오 및 일부 부속 도서 좌표 발표

2012년 9월 16일 동중국해 200해리 밖 대륙붕경계안 제출

2012년 9월 20일 댜오위다오 해역 일부 지리 표준명칭 발표

2012년 9월 25일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영토’ 백서 발표

2012년 12월 13일 중국 공무 비행기 댜오위다오 상공 도달

2013년 2월 4일 댜오위다오 영해 내에서 14시간 16분 간 집중 순찰 진행

2013년 2월 18일 댜오위다오 영해 0.8해리 최단 인접 거리에서 순찰 실시

상기 10대 사건 가운데 3가지 사건이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는 작년 12월 13일, 국가해양국의 해양감시선 편대와 해양감시기가 처음으로 댜오위다오 영해 및 상공에서 합동 순찰을 진행함에 따라 댜오위다오 영유권 수호에 있어 하나의 전환점을 마련한 일이다.

두 번째는 올해 2월 4일, 중국 해양감시선 편대가 댜오위다오 영해 내에서 순찰할 당시 적발된 일본 측 침범 선박을 상대로 감시 및 증거수집 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중국 측의 압력으로 인해 일본 측 선박은 댜오위다오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당시 해양감시선 편대는 14시간 16분, 최장 시간 댜오위다오에서 순찰을 실시했었다.

세 번째는 2월 18일, ‘중국 해양감시선 50호’를 포함한 3척의 선박이 댜오위다오에서 순찰을 실시하며 침범한 일본 측 선박을 향해 떠날 줄 것을 요구했다. 당시 5시간 10분 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댜오위다오로부터 0.8해리, 1.5킬로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최단 인접 지역에서 순찰을 진행했다.

위젠빈(余建斌) 기자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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