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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 공간이 새로운 전쟁터로 변해선 안돼

15:40, March 13, 2013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12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인터넷 공간이 새로운 전쟁터로 변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 2012년 미국 대통령 대선 기간,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핵 시설에 대한 컴퓨터 시스템에 바이러스 공격을 가했다고 인정했고 이란에 대해서도 수 차례 인터넷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미국의 이 같은 행동을 어떻게 보는지? 그리고 미국 측의 행동을 합법적으로 보는지?

대변인) 언급하신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중국은 국제사회가 ‘평화, 안보, 개방, 협력’을 추구하는 인터넷 공간을 구축해야 한다고 줄곧 주장해 왔고 인터넷 공간이 새로운 전쟁터로 변하는 것에 반대한다. 각국은 건설적이고 협력적인 태도로 인터넷 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공동 수호해 나가길 바란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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