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 |
[중국망(中國網)]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조선 양국 외교부처 간 전략대화의 주요의제는 양자관계와 한반도 정세 그리고 공동 관심사안인 국제 및 지역 문제라고 밝혔다.
기자) 조선 외무성 제1부외상 김계관이 6월 19일에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인데 관련 일정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그리고 중국 측 관리와의 회동 계획이 있는지?
대변인) 어제 이미 중국 외교부의 장예수이(張業遂) 부부장과 조선 외무성의 김계관 제1부외상이 6월 19일 베이징에서 양국 외교부처 간 전략대화를 가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대화의 주요 의제는 양자관계 및 한반도 정세 그리고 공동 관심사안인 국제 및 지역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