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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등 국가지도자들 간쑤 지진 관련해 지시 전달해

11:40, July 23, 2013

[<인민일보> 07월 23일 01면] 베이징시간 7월 22일 7시 45분 간쑤(甘肅)성 딩시(定西)시 민현(岷縣), 장현(漳縣) 경계점(북위 43.5도, 동경 104.2도)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20시까지 지진으로 89명이 사망하고 6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이번 사건을 매우 중시하고 간쑤성과 관련 부처가 신속하게 조직적으로 움직여 재난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무엇보다도 인명 구조를 우선으로 하며 인명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길 당부했다. 또한 이재민 대피업무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여진 피해에 대비해 2차 재난 발생을 막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관련 부처에서 즉각 응급기제를 가동해 전문인력을 투입하고 응급구조작업에 적극 협조토록 지시했다.

지진 발생 후, 간쑤성 당위원회와 간쑤성 정부 관련 책임자들이 즉시 현장 응급지휘부에 당도해 신속하게 구조작업을 지시함에 따라 4급 재난응급상황을 가동시키고 인력을 재난지역에 적극 투입하며 천막, 이불과 같은 물자들을 조달하도록 지시했다. 중국지진국 측에서도 2급 응급상황을 가동하고 인력을 재난지역에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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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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