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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
[외교부 사이트] 9월 23일,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기자: 조선이 얼마 전 남북 이산가족상봉 및 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 회담을 연기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한국은 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중국은 관련 보도를 접했다. 조선과 한국 양측이 관계개선을 통해 평화적 협력을 실현하는 것은 양측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다. 현 한반도에 찾아온 이 같은 대화 분위기는 쉽지 않은 일로 이를 기회로 대화를 통해 서로 전진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길 희망한다.
(Web editor: 轩颂, 趙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