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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타이완 절대다수가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 지지”

16:44, September 25, 2013

양이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25일 오전 국무원타이완사무판공실은 정례 기자회견 열고, 유엔 조사데이터에서 타이완 민중 47%가 현 양안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나타난 부분과 관련해 양이(楊毅) 대변인은 절대 다수의 타이완 동포들이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 및 양안 간 교류와 협력을 지지하고 또 이를 모두가 공감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자(중국국제라디오방송국): 24일 유엔 양안관계 조사 관련 데이터가 막 발표되었는데 타이완 민중의 47%가 현 양안관계 유지를 희망했다. 이를 어떻게 보는지?

양이 대변인: 본인은 구체적인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어떤 평가를 내리지 않는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절대다수의 타이완 동포들이 양안관계의 평화 발전과 양안 간 교류와 협력을 지지하고 또 이를 모두가 공감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6년 간 양안관계가 평화적으로 발전함으로 인해 타이완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확실하게 돌아갔다. 앞으로 중국은 타이완 동포들과 계속해서 단결하여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 간 협력을 확대하며 협상을 통해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안동포 즉 중화민족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덩즈후이(鄧志慧), 류제옌(劉潔妍) 기자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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