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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샤오링(吳曉靈) 통화정책 완화는
금물, 규제 완화가 출구

14:03, December 12, 2011

[<경화시보(京華時報)>]11월 5일 베이징에서 '베이징(北京)대학교 HSBC 금융 포럼 2011'이 개최되었다. 중앙은행 우샤오링 전 부은행장은 포럼에서 현재 중국 실물경제의 융자가 결코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통화정책 완화는 금물이라고 밝혔다.

완화는 절대 금물

우샤오링은 중국이 경제난국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절대로 재경정책과 은행의 완화에 의존해서는 안 되며 기업 자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절대로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은 자금이 부족하지 않다.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이 사회에 적지 않은 융자를 제공하지만 사람들은 적다고 느낀다. 우리가 너무 많은 일을 벌렸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4조 위안의 투자계획은 지방 정부의 10조 7천억 위안의 채무 잔고와 2009년의 10 조 6천억 위안의 대출공급 결과를 가져와 자금은 부족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우샤오링은 3년 연속의 고액대출 투입과 통화공급으로 중국은 절대로 자금 완화의 길을 가면 안 되며 만약 또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억제할 수 없을 것이고 심지어 악성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규제완화가 출구

중국의 출구방안에 대해 우샤오링은 시장의 수요를 존중하여 금융규제 분야를 완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출구는 어디 있는가?라는 물음에 중국은 돈이 부족하지 않다. 중국의 유일한 출구는 금융을 활성화시켜 중국의 80조 저축이 각자의 투자처를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샤오링은 시장 주체 투자와 융자 자주권을 존중하는 것은 시장이 자원 배치를 하는 기본적인 요지이며 자금은 자원 배치의 선두주자이고 리스크의 자체 부담은 시장 자주권을 존중하는 선결 조건이며, 현재 융자의 어려움은 이율 시장화가 미흡한 것이 아니라 금융규제가 너무 많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법률 관계를 명확히 하고 자산관리 시장을 발전시키는 것은 투자 루트를 활성화하는 중점이라고 말하면서 다양한 차원의 시장 건설을 가속화하여 각종 채권 시장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융자난(難) 해결에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림자 은행을 예의주시

우샤오링은 '그림자 은행'의 융자 활동에 예의주시하면서 금융위기를 예방,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번 금융위기 이후 중요한 교훈은 사람들이 '그림자 은행'이 금융체계에서 발휘하는 역할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회적으로 '그림자 은행'의 융자 활동을 예의주시해야 하며 그림자 은행을 주시하는 행위는 금융위기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중요한 교훈이라고 말했다.

우샤오링은 사회 융자 규모에 대한 관리감독과 통계는 '그림자 은행' 활동을 주시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지금의 사회 융자 규모에 대한 통계가 많은 발전을 거듭했지만 많은 부분의 통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오천(高晨) 마원팅(馬文婷) 기자

Print(Editor:孙伟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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