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5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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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쑹(巴曙松) “이번 예금준비율 인하는 경제침체를 전환하려는 의도”

11:43, May 21, 2012

중국의 목소리 ‘양광신문(央廣新聞)’은 이번 예금준비율 인하가 들끓는 여론의 여파로 인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외무역의 불황과 자금시장의 계속된 기다림 속에서 중앙은행의 이번 하락조정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또 더욱 강력한 이완정책이 나올 것인가?

자금시장의 수요라고 한다면 사실 4월부터 자금시장은 이미 이번 예금준비율의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일전에 발표한 경제 수치에 따르면 4월 규모 이상 공업의 증가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그리고 고정자산투자의 동기대비 증가속도는 모두 자금시장의 예측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다. 또한, 4월 중국의 수입 동기대비 증가속도는 0.3%밖에 되지 않았고 신규대출 건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내외 경제가 이완정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바슈송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금융연구소 부소장은 중앙은행의 이번 예금준비율 인하는 경제 반락의 추세를 전환하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바슈송 부소장은 2분기의 경제성장 역시 계속해서 1분기 하락 추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4월의 수치로 볼 때 약세가 비교적 뚜렷해서 기존의 미세한 조정의 강도를 강화해 반락폭을 줄여나가며 경제주가의 반등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는 실제로 3월의 통계수치를 보면 재정지출이나 대출공급 모두 1, 2월의 약세를 겨냥한 미세조정 조치였다. 하지만 외부시장 불안요소로 인한 충격과 내부투자의 하락으로 볼 때 3월에 취한 조치의 강도가 약세를 전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번 조정 후 중국의 대형 금융기관과 중소금융기관은 각각 20%와 16.5%의 예금준비율을 적용했다. 자금시장의 예측을 따르면 이번 조정으로 4조에서 5조 위안에 달하는 유동성이 투입될 전망이다.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자금시장에서 충분할지? 금리가 또다시 하락하지는 않을지? 금리하락이 다가온 것은 아닌지? 라는 의문점을 낳게 한다. 이에 바슈송 부소장은 다른 의견을 보였다. 그는 이번 이완정책이 2008년의 상황과는 다르며 대규모 대출투입과 자극적인 정책을 토대로 내놓은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바슈송 부소장은 2008~2009년의 이완정책은 당시의 전체적인 물가상승 압력이 비교적 낮았고 물가가 한동안 마이너스 치를 기록했었기 때문에 강도 있는 조치로 자극해서 위기를 대처했다고 전했다. 그 당시 6.5%의 높은 물가상승률이 올해 2월에 들어서야 겨우 4% 아래로 떨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2008년도와 같은 대규모적이고 급격한 이완정책이 아닌 전체적으로 적당하고 온화한 이완정책을 펼칠 것이며 충격을 최소화한 점진적인 이완정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rint(Editor:赵宇、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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