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上海자유무역지대 280개 기업 입주,외자유치 적극 나서

  16:12, November 18, 2013

[국제온라인(國際在線)] 상하이 자유무역지대가 정식 가동에 들어간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이미 280여 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이 가운데 내자기업이 258개로 대다수 서비스 및 무역 관련 기업이고 외자기업은 22개로 평균 등록자금이 2500만 달러에 달했다.

서비스무역의 자유화는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의 중요한 발전방향으로 특히 금융혁신분야에서의 시범적인 선행이다. 서비스확대 개방정책에는 금융, 해상 운송, 비즈니스, 전문업, 문화, 사회 6개 분야를 포함하며 이 가운데 금융서비스분야는 조건에 부합하는 외자금융기관의 외자은행 설립을 허가하며, 다양한 조치를 통해 금융자원의 글로벌화 추세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 자유무역지대는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는 다양한 개방조치들이 쏟아졌는데 예를 들면, 외자인재중개기관 최저등록자본금이 기존 30만 달러에서 12만 5천 달러로 낮아졌고, 13년 간의 게임기 산업 금지령을 깨고 외자기업도에게도 게임기 관련 설비의 생산과 판매를 허가했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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