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분기 인터넷쇼핑 거래 4547억元…동기比 42.4%↑

[<경제일보(經濟日報)>] 상무부에서 최근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소비시장은 계속해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인터넷 쇼핑이 대세라고 한다.

관련 데이터를 보면, 3분기 중국 인터넷 쇼핑 거래 규모는 4,547억 6천만 위안(약 79조 원)에 달해 동기 대비 42.4% 증가했다. 상무부의 조사에 따르면, 10월분 백화점 및 슈퍼마켓 매출액은 각각 8.9%와 8%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1.3%p와 1.0%p 둔화를 보였다.

10월분 사회소비품 매출액은 명목상 동기 대비 13.3% 증가했고,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실제 성장률은 11.2%이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10월분 상무부에서 조사한 3천 개 주요 판매 기업의 매출액은 8.9% 성장하여 전월 대비 0.3%p 둔화된 수치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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