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1분기 전국재정수입 3.5조元…동기比 9.3%↑
17:33, April 18, 2014
[<인민일보> 04월 18일 01면] 재정부가 17일 발표한 1분기 전국재정수지 현황에 따르면, 1~3월 누적 전국재정수입은 3조 5026억 위안(약 585조 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992억 위안(약 50조 원) 오르면서 9.3%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중 중앙재정수입은 1조 5545억 위안(약 259조 원)으로 동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지방재정수입은 1조 9481억 위안(약 325조 원)으로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고 한다.
최근 단체 창업과 취업을 지원•촉진한 세수정책을 연장하는 등 일련의 취업 보장, 민생 개선 관련 세수 감면 정책을 꾸준히 내놓음에 따라 대졸자, 실업자, 장애인 등 단체의 창업과 취업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4월 18일
(Web editor: 轩颂, 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