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5월 15일 중항(中航)공업훙두(洪都)그룹은 자체 연구 제작한 C919 대형 여객기 동체의 일부분 조립을 장시(江西) 난창(南昌)서 완료함으로써 대형 여객기 연구 개발에서 또 한 번 큰 진전을 거뒀다. C919 여객기는 중국이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중•단거리 상용 간선비행기로서 최대 1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중국산 C919 대형 여객기 프로젝트 연구 제작 과정에서 우선 동체 전방 부분을 곧 인도할 예정이며, 동체 전방 부분에는 알루미늄에 리튬을 적정량 혼합한 제3세대 알루미늄-리튬 합금 재료를 사용했는데, 이 기술이 중국 민간 항공기 제작에 도입된 것은 처음이다. 이번 C919 동체 일부가 조립에 성공한 사실은 대형 여객기 제작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시작된 것이자 올 하반기에 완성될 첫 여객기 제작에 튼튼한 기초를 세웠음을 시사한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5월 16일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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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