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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금융협력 이상無! 臺7개은행 본토에 지점 설립

14:11, April 26, 2012

[인민망(人民網)] 25일 오전 10시,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이 가진 연례 기자회견 자리에서 판리칭(范麗靑) 대변인은 “2009년 5월부터 지금까지, 타이완 금융기구가 본토에 14개 대표처를 신설하여 본토 내 영업기구가 빠르게 성장함은 물론 중국 본토 금융기구도 직접 타이완 진출을 실현했다. 은행업 분야에서 본토는 타이완 은행의 본토 지점 설립 10곳을 비준해 7곳은 이미 개업했고, 1곳은 타이완 기업의 위안화 업무를 지원하도록 허가했다.”고 말했다.

판 대변인은 “양안 금융협력은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며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는 양안 금융관리감독 협력의 제도화이다. 둘째는 양안 금융시장의 단계적인 개방이다. 경제협력기본협정(EFCA)의 조기 수확계획 중에 양측은 상호 금융시장 개방에 대한 약속을 했다. 셋째는 양안 금융기구의 상호설립에 가속화다. 넷째는 양안 통화환전 및 결제의 편리화다. 타이완 통화가 본토에서 쌍방향으로 환전 가능하고, 본토 인롄카(銀聯卡)의 타이완 사용범위 확대되었다.

판 대변인은 아울러 “다음 단계로 본토 관련 분야에서는 ECFA의 초기 수확 관련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 관련 조건에 부합하는 타이완 은행의 본토 지점이 조속히 위안화 업무를 담당하고, 영업점을 신설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양안 금융기구는 상호 주식 참여를 통해 협력을 확대하고, 협상을 통해 양안 통화결제시스템을 구축하며 조건에 부합하는 타이완 증권, 보험업체들의 본토 영업기구 설립을 지원할 것이다. 또한 관리감독시스템을 보완하고 적극적으로 금융시장 개방 후의 후속 협상을 추진할 것이다. 양안 금융협력은 상호호혜적인 것으로 타이완 측이 본토 금융기관의 타이완 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해 필요한 여건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팡예윈(方曄雲), 퉁중리(仝宗莉)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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