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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증자규모 4610억弗로↑…中측과 협의 이미 체결

17:12, October 16, 2012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라가르드 IMF 총재는 10월 13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기자에게 이번 IMF-세계은행 추계 연차총회 동안에 중국은 올해 6월 약속한 430억 달러 증자 방안에 대해 IMF와 정식으로 협의를 체결하여, IMF와 증자 협의를 체결한 첫 회원국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 전부터 시행되어야 할 지분 개혁에 대해 라가르드 총재는 인터뷰에서 “현재, 일부 회원국이 국내 개혁 비준에 어려움이 있어 예정된 기한 내에 완수할 수는 없겠지만 기한을 많이 넘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또한 “확실한 것은 중국이 IMF와 증자에 대해 정식 양자 협의를 체결했다는 것이다.”라며 IMF 측은 첫 번째로 체결한 양자 간 차관 협의를 만족해 하고, 기타 협의도 가급적 빠른 체결될 수 있길 지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올해 6월 G20 멕시코 로스카보스 정상회의에서 IMF에 430억 달러 증자 계획을 밝힌 바 있었다. 이번 총회기간에 알제리아와 부르나이도 50억 달러 증자에 동의하여 IMF 증자 규모는 올해 6월의 4560억 달러에서 4610억 달러로 높아졌다. 주목해야 할 점은 신흥국들도 망설임없이 지갑을 열고 있으나 미국은 여전히 한푼도 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IMF는 현재 2010년 결정된 지분 개혁에 대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이전 IMF 이사회에서 본 총회 전에 지분 개혁안을 이행하기로 약속했으나 IMF 최대 주주인 미국이 현재 대선을 진행하고 있어 개혁 결의안이 국회에 비준되지 못했고 따라서 본 개혁안은 이번 총회에서도 시행되지 못했다

IMF 지분 개혁은 중국에게 의미가 크다. 6%가 넘는 지분을 발언권이 지나치게 높은 회원국에서 발언권이 낮은 신흥시장 및 개발도상국으로 이전하게 되면 중국의 지분이 현재의 3.994%에서 6.390%로 대폭 상승하여 중국은 미국과 일본을 잇는 IMF 제3대 지분국가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Print(Editor: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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