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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인민일보 해외판>] <홍콩대공보(香港大公報)>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은행과 국제금융공사(IFC)가 10월 23일에 공동으로 발표한 2013년 경영환경 보고서에서 싱가폴의 경영 환경조건이 연속 7년 간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홍콩, 뉴질랜드, 미국,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뒤를 이었다.
이 보고서는 세계은행과 국제금융공사의 열 번째 공동 경영환경 연간 보고서다. 지난 10년 간 보고서에서는 180개 경제국가에서 시행 중인 2000건에 달하는 관리 개혁 조치들을 기록해 각 국가의 자국 기업들에게 뚜렷한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