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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개위, 카드 수수료 23%-24% 하향조정할 것

16:53, January 22, 2013

[<인민일보> 01월 22일 01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5일부터 너무 높게 책정된 카드 수수료 기준을 하향 조정하여 업체 부담을 줄이고 카드 소비의 편의성을 높여 은행 카드업의 건전한 발전과 다양한 이익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개혁위원회에서 제정한 카드 수수료 기준이 함께 발표되면서 국내 은행카드 사용 장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카드 수수료를 조정하는 이유는 소비를 장려하고 유통 마진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카드 수수료는 발행 은행 서비스 비용, 은행카드 조직 네트워크 서비스 비용과 주문 접수 서비스 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드 수수료 업종은 요식 및 오락, 일반, 민생, 공익 이렇게 4개 분야이다. 향후 카드 리더기를 보급하고 농촌지역에서의 사용을 장려하며 간편 결제 등 신흥 업종에 경제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주젠훙(朱劍紅)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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