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 상무부 외자사(司)의 차오훙잉(曹宏英) 부감독원은 얼마 전 베이징에서 열린 제17회 중국국제투자무역 베이징설명회에서 2012년 한 해 동안 새로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이 24925곳에 달하고, 실제사용외자금액이 1117억 2천만 달러로 전 세계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중국 서비스업 실제사용외자금액은 144억 2700만 달러로 제조업을 뛰어 넘었고, 서부지역의 실제사용외자금액은 23억 6200만 달러로 동기 대비 18.29%가 성장해 동부 및 중부 지역보다 높은 외자 유치 추세를 이어갔다.
황다(黃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