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 5월 26일, 최근 개최된 전국광물발굴총회의 소식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석유 매장량 15억 2,100만 톤이 신규 발굴되어 사상 두 번째의 성황기를 맞았으며, 천연가스(석탄층 포함) 매장량 9.612억m³가 발견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몇 년 간 중국은 금속 광물 조사를 통해 대량의 금속자원을 발굴했는데, 간베이(贛北) 지역에서 조사된 텅스텐 자원 매장량은 106만 톤에 달하고, 이 중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양이 83만 톤에 이르며, 다후탕(大湖塘) 텅스텐 광산은 세계 최대의 텅스텐 매장지로 떠올랐다.
천런쩌(陳仁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