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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駐)EU중국대사단, EU의 ‘중국 압력설’에 반박

11:41, June 01, 2013

[<인민일보> 05월 31일 03면] 주EU중국대사단 대변인은 29일 저녁, EU가 주장하는 중국 PV제품에 대한 세금 부과 정책 실시에 일부 EU회원국들이 반대한 것은 오로지 각국의 객관적 판단에 의한 결과이지 결코 중국이 압력 정책을 쓴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최근 일부 보도에 의하면, EU무역위원회의 드 구후트 위원은 “중국이 압력 정책을 쓰기 때문에 일부 EU 회원국이 EU의 중국 PV 수출에 대한 세금 부과를 반대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EU는 이 문제에 대해 여전히 자체 결정할 것”이라고 중국 측에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주EU중국대사단 대변인은 또, 중국과 EU회원국은 긴밀한 경제무역 관계를 맺고 있어 중국이 관련 국가와 경제문제에 대해 교류 및 소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중국이 압력을 가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PV 외의 기타 무역품에서도 중국-유럽 기업 간에 협조를 했고 공동 이익을 추구했기 때문에, EU가 중국에 대해 무역보호주의 정책을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불이익만 가져다 줄 뿐이라고 표명했다.

쑨톈런(孫天仁), 장제(張杰) 기자

Print(Web editor: 刘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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