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7월 11일 01면] 해관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중국 수출입 총액은 12조 5,100억 위안(1조 1,976억 9,000만 달러, 약 2,297조 4,610억 원)으로 환율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동기 대비 8.6% 증가하였다. 그 중, 수출은 6조 5,900억 위안(1조 528억 달러, 약 1,210조 2,535억 원)로 10.4% 증가하였고 수입은 5조 9,200억 위안(9,448억 7,000만 달러, 약 1,087조 2,080억 원)으로 6.7% 증가하였으며 무역 흑자는 1,079억 5,000만 달러로 58.5% 증가하였다.
6월 중국 수출입 총액이 2조 위안(3,215억 1,000만 달러, 약 367조 3,000억 원)로 동기 대비 2% 감소하였다. 그 중, 수출은 1조 900억 위안(1,743억 2,000만 달러, 약 200조 1,785억 원)으로 3.1% 감소하였고 수출은 9,100억 위안(1,471억 9,000만 달러, 약 167조 1,215억 원)으로 0.7% 감소하였으며 무역 흑자는 271억 3,000만 달러로 14% 감소하였다.
두하이타오(杜海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