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8월 66개 도시 주택가격 전달比 상승…최고 1.7%↑

  16:02, September 18, 2013

[인민망(人民網)] 국가통계국은 18일 8월 70개 대•중형도시 주택거래가격 통계데이터를 발표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70개 대•중형도시 중 신규상품주택(보장성 주택 불포함) 가격이 7월과 비교해 하락한 도시는 2곳이고 같은 도시는 2곳이며 상승한 도시는 6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가격과 비교할 때, 최고 상승폭은 1.7%이고 최저 상승폭은 0.1%이다.

8월 주택가격 변동 특징에 대해, 류젠웨이(劉建偉) 국가통계국 도시부 고급통계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일선도시와 이•삼선도시 주택가격 변동의 차이가 비교적 컸다

8월 70개 대•중형도시에서 신규상품주택 가격이 동기 대비 상승한 도시가 69개라 하더라도, 상승폭이 비교적 큰 도시는 주로 일선도시와 몇몇 이•삼선도시에 집중되어 있었다. 8월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등 일선도시 신규상품주택의 가격은 동기 대비 18%~20% 상승하였고 톈진(天津) 등 31개 이선도시는 동기 대비 7%~10% 상승하였으며 탕산(唐山) 등 35개 삼선도시는 동기 대비 평균 6% 상승하였다.

2. 작년 같은 달 대비 기수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금년 8월, 전국 70개 대•중형도시 신규상품주택 가격이 동기 대비 상승한 사례가 비교적 많은 것은 작년 같은 기간의 기수가 비교적 낮은 것과 연관된다. 작년 8월, 전국 70개 대•중형도시 중, 대부분의 신규상품주택 가격이 동기 대비 하락하여 금년 8월 지수의 비교 기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었다.

3. 주택가격이 계속 상승하였지만 전달 대비 상승폭은 약간 줄었다

금년 8월 전국 70개 대•중형도시의 신규 상품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계속 상승하였으나 금년 3월 이후, 70개 대•중형도시 중 대부분 도시 주택가격의 상승폭은 전달 대비 약간 하락하였다. 1차 계산에 따르면, 전국 70개 대•중형도시 신규 상품주택가격의 전달 대비 상승폭은 3월의 1.7%에서 8월의 0.8%로 떨어졌다.

차오사오녠(曹少年)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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