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금년 요식업계 수입 2조 5천억元 돌파 전망

[신화망(新華網)] 펑언위안(馮恩援) 중국요리협회 상무부회장은 9일 “금년 들어 중국 요식업계가 심각한 매출 하락현상을 겪었다. 따라서 중국요리협회는 이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한 변환을 모색하여 요식업의 대중적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고 그래서 전국 요식업계의 수입이 2조 5천억 위안(약 439조 5천억 원)에 이르러 그 증가속도가 두 자리 숫자에 달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펑언위안 상무부회장은 “과도하고 사치스런 소비 거품을 걷어낸 후 대중요식업은 업계 발전의 주류가 될 것이다. 금년 들어, 샤브샤브(중국식 신선로)와 패스트푸드를 중심으로 한 대중요식업의 수요가 부단히 상승해 시장 점유율의 60% 이상을 차지하였다. 사람들의 외식은 자연스런 생활방식이 되었고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공동식당의 발전 여지 또한 거대하며 사회적 요식서비스 개념이 점차로 성숙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펑언위안 상무부회장은 “전체 요식업계의 이윤이 적어지고 있는 추세는 이미 기정사실이며 이는 기업의 모델전환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치러야 할 대가이다”라고 밝혔다.

레이민(雷敏)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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