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내년 설 40일간 귀성 여객량 2.5억명 초과 전망

  10:50, December 27, 2013

[<인민일보> 12월 26일 09면] 25일 열린 2014년 전국 설 귀성 여객량 관련 화상전화 회의에서 롄웨이량(連維良)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2014년 설 귀성 여객량이 36.2억 인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집계되었고, 2013년 설에 비해 2억 인원이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4년 설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로 총 40일 정도다. 예측한 바에 따르면, 전국 도로 여객량은 32억 인원을 초과하여 작년 대비 약 5.8% 증가하고, 수로 여행량은 4,300만 인원에 달하여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철도 여객량은 2억 5,780만 인원으로 동기 대비 7.9% 증가하고, 민간항공 여객량은 약 4,200만 인원으로 동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4년 설 기간 동안에도 소형 승합차(小客車)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계획이며, 급격히 불어날 차량 수에 대비하여 도로교통부는 해당 차량의 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을 개선하고 관련 초안도 완비해 원활한 도로 상태를 보장할 방침이다.

루야난(陸婭楠)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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