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모그 방지대책 수립, 베이징 PM2.5 25% 하강
12:22, January 08, 2014
[<인민일보> 01월 08일 02면] 환경보호부 관련 책임자는 7일 환경보호부와 전국의 31개 성(구, 시) 간 ‘대기오염방지목표 책임서’를 체결하고, 각 지역의 대기질량개선목표 및 중점업무를 명확히 제시해 지방정부의 환경보호 책임을 한층 강화했다.
각지 대기질량개선목표는 목표책임서의 핵심내용으로 징진지(京津冀)와 주변지역(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시(山西), 네이멍구, 산둥), 창산쟈오(長三角, 창장삼각주), 주산쟈오(珠三角, 주장삼각주) 지역 내 10개 성과 충칭(重慶)시의 PM2.5 연간 농도 하강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이 가운데 베이징, 톈진, 허베이는 25% 하강 목표를 확정했고, 산시, 산둥, 상하이, 장쑤, 저장 지역은 20% 목표치를 세웠으며, 광둥과 충칭은 15%, 네이멍구는 10%의 하강 목표를 수립했다.
쑨슈옌(孫秀艶)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