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사회

상하이교통大 ‘무시험지 시험’실시, 고사장별 3명만 수용

  11:54, January 10, 2014

상하이교통大 ‘무시험지 시험’실시, 고사장별 3명만 수용
[신화사(新華社)] 기말시험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상하이교통대학 파리과학공정사 단과대학에서는 ‘COLLE’라는 이름의 ‘무시험지 시험’ 제도 시행안을 내놓아 학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단계 시험은 교수가 학생들에게 각각 상이한 문제를 제출하고 학생들은 문제에 즉시 답변함으로써 학생들의 교과 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빠른 시간 안에 테스트하는 것이다. 2단계 시험은 교수가 학생 3명에게 역시 각각 상이한 문제를 제출한 후 학생들은 현장에서 칠판에 연산 및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의 문제에 대한 사고 및 풀이 과정을 테스트한다. 연산 과정에서 감독 교수는 학생의 문제 풀이상의 오류를 지도하고, 최종 종합하여 점수를 매긴다. ‘COLLE’는 프랑스 대학의 특색 있는 교육 형식의 일종으로, 학교 측이 학생의 기초 과목에 대한 학업 수준 및 능력을 테스트하는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된다고 한다.

라이신린(賴鑫琳) 촬영기자

[1] [2] [3] [4]

(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