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사회

베이징 중심가 판자촌 527곳 재개발 착수

  19:29, January 10, 2014

베이징 중심가 판자촌 527곳 재개발 착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1월 8일 베이징시 시청취(西城區) 바이완좡베이리(百萬莊北裡) 주택단지의 벽에 ‘철거’자가 쓰여졌다. 당일 오전, 리옌(李岩) 베이징시 시청취구청 부구청장이 시청취 내에 위치한 주택단지 바이완좡베이리의 재개발 사업이 이미 전면 착수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베이징 중심가 판자촌 재개발 사업이 조속하게 70%의 계약 체결을 달성하여 정식으로 공사에 착수했으며, 2014년 연말까지 전체 1200가구 주민의 이사 업무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향후 5년 내에 중심가에 위치한 판자촌 527곳을 재개발할 계획으로, 23만 가구가 이에 해당된다.

류관관(劉關關) 촬영기자

[1] [2] [3] [4]

(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