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2월 12일 출생시 체중이 무려 7.12kg에 달하는 ‘어린 뚱보’는 현재 산웨이(汕尾)시 인민병원 소아과의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반 신생아와 비교할 때 ‘어린 뚱보’는 태어난지 몇 개월 된 영아처럼 보인다. 2월 7일 산웨이시에 사는 리(黎)여사는 제왕절개로 7.12kg의 남아를 분만했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세계에서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간 신생아는 1955년 이탈리아에서 출생한 영아로 출생시 체중은 10.2kg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