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3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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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後’ 대학생 구직기, 일자리 구하기 쉽나요?

16:55, March 03, 2014

[신화사(新華社)] 판둥라이(潘東來, 상하이 칭푸(青浦)•22세)는 2014년 전국의 일반 대학교 올해 졸업생 727만 명 중의 한 명이다. 다른 많은 동급생과 마찬가지로 그는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판둥라이는 상하이사범대학에서 화학공정과 공예를 전공했다. 대학원에 응시하느라 그는 작년 말부터 인터넷에 이력서를 넣기 시작해 약 50여 차례 이력서를 넣었지만 네 곳에서만 회답이 왔다. “사실 일자리에 대해 요구조건이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급여 3천위안~4천위안 정도면 돼요”라며 판둥라이는 “올해는 취업난이 심각해 우선 혼자 먹고 살 정도의 일자리만 찾으면 돼요”라고 말했다.

판둥라이는 학교가 상하이 교외에 위치해 있어 지원하러 올 때마다 두 시간 가량 지하철을 타고 와야 한다. 판둥라이는 구인 측에서는 대부분 소식을 기다리라고 하는데 “소식을 기다리라는 것의 대부분은 소식이 없다”고 씁쓸하게 웃으며 “만약 화공 전공 분야의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기대치를 낮춰서 판매라도 해 보는 수밖에요. 그래도 안되면 내년에 다시 석사과정에 지원해 공부를 더 해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길 바랄 수 밖에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딩팅(丁汀)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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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