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위보 인민망 한국지국 대표,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

[인민망(人民網)] 저우위보 인민망 한국지국 대표가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됐다.

3월 4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저우위보 인민망 한국지국 대표에게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인민망 저우위보 한국지국 대표는 지난 2011년 11월 8일 인민망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중국과 강원도 간의 제반 교류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또한 강원도의 대중국홍보에 많은 임무를 수행해왔다.

강원도는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도의 브랜드 품격 향상에 크게 공헌한 것을 높이 기리고자 도민의 뜻을 모아 저우위보 대표를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저우위보 대표는 “앞으로 이러한 영애를 저버리지 않고 강원도와 중국 각성과 도시 간에 제반 교류 사업에 더 크게 기여하기를 기원한다.“라면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바라고 한중 양국 간에 우호교류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진입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배준기 기자

(Web editor: 孙伟东, 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