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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헬스케어사업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10:34, March 13, 2014

강원도 헬스케어사업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김중근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장과 한화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 지사장은 지난 6일 중국 화동지역을 강원헬스케어사업 거점 타깃 지역으로 설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민망(人民網)] (재)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는 양양국제공항의 정기 노선이 운항되고 있는 중국 최대 경제 도시인 상하이를 중심으로 중국 화동지역을 강원헬스케어사업 거점 타깃 지역으로 설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6일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헬스케어 활성화 협력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동지역 대상 헬스케어 상품을 개발하고 집중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고, 강원도가 세계 속의 헬스케어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재)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는 이달 말 상하이 지역 내 주요 송출 여행사를 대상으로 현지 설명회 및 초청 팸투어를 개최하며 도내 관련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한다.

이번 사업을 주최하는 (재)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는 강원도에서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강원지역사업평가원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강원헬스케어 사업화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사업화를 통한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을 구축하고 ‘힐링허브 강원’ 브랜드 홍보, 헬스케어 상품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혜정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13일
(Web editor: 孙伟东,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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