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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인 달 탐사차 선보여…설계 미완성

  11:46, April 11, 2014

中 유인 달 탐사차 선보여…설계 미완성
[<중경신보(重慶晨報)>] 제11회 충칭하이테크기술교역회 및 제7회 국제군민결합기술산업박람회가 10일 오전 충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되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하이테크기술교역회에는 어떤 볼거리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철 골조가 아닌 첨단 하이테크 소재

유인 달 탐사차의 밀봉을 해체하고 자리에 잘 놓은 후 작업자들은 현장에 모래를 깔았다. “모의 달표면을 만들고 있어요”라고 잔한징(詹涵菁) 충칭대학 교수 겸 박사 지도교수 겸 교육부 우주탐측공동연구센터 부총설계사는 현장을 소개하고 “이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초기 틀이다”라고 말했다. 잔한징 교수는 이 유인 달 탐사차를 설계한 설계자 중 한 명이다. 달 탐사위성은 작년 연말부터 연구개발(R&D)에 들어가 현재 구조 및 역학설계를 끝마치고 진공실험과 열제어실험 등 몇 가지의 R&D 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SUV 차량과 크기가 비슷한 달 탐사차는 2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여러 종류의 설비를 휴대 가능하다. 얼핏 보기에 다소 ‘투박’한 철 골조 같지만 실제로는 첨단 하이테크 소재로 만들어진 달 탐사차는 무게가 가볍고 강도가 높다. 이렇게 큰 차량이 어떻게 로켓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잔한징 교수는 달 탐사차는 접고 펼 수 있도록 설계될 계획이므로 탑재 운반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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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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