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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8일 인민망 한국어판 한국 방문단은 여수 엑스포 조직위의 서울 연락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준희 조직위 정부대표로부터 현재 여수 엑스포의 진행과정과 중국 관람객 유치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인민망]10월 18일 인민망 한국어판 한국 방문단은 여수 엑스포 조직위의 서울 연락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준희 조직위 정부대표로부터 현재 여수 엑스포의 진행과정과 중국 관람객 유치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준희 정부대표는 현재 여수 엑스포 조직위 강동석 위원장을 비롯한 각 담당 직원들이 내년 엑스포 준비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다음은 인민망 한국어판과 이준희 조직위 정부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현재 여수엑스포의 준비상황은 어떠한가?
현재 공정율이 75%에 이르러 당초 계획보다 앞서 진행되고 있다. 원래는 서울에 있었던 조직위 사무실을 6월 말부터 여수로 옮겨 현장감을 높여서 제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한국관, 주제관, 부제관은 금년 말에 완공할 예정이고 국제관은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제관 중에서 아쿠아리움관은 내년 2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발생에 대비해 공정을 앞당기고 있다.
- 중국내 홍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먼저는 조직위 강동석 위원장이 중국을 7차례나 방문하였다. 상하이 엑스포 참가는 물론이고 베이징, 산동성, 절강성, 광동성 등 중국 각지를 방문하여 여수 엑스포 설명회를 가지고 관광업계 분들과도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현재 중국은 2만달러 소득자가 6천만명에 이르는 대단한 구매력을 가진 나라로 발전해 이번 여수 엑스포에도 중국 관람객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여수 엑스포는 8백만명 관람객을 목표로 하는데 그 중에서 55만명을 외국인 관람객으로 잡았는데 대부분이 중국 관람객일 것으로 예상한다.
- 중국 관람객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중국인들은 먹거리를 중요시한다고 이야기를 들어 메뉴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중국 전시관내 중국음식점 개설을 협의 중에 있고 각 음식점 메뉴판을 중국어로 번역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여수공항은 임시 국제공항으로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대회기간 동안 크루즈 터미널을 만들어 산동-여수, 상해-여수간 노선을 추진 중에 있다. 그리고 300실을 갖춘 호텔과 템플스테이, 캠핑, 홈스테이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최근 구매력이 커진 중국 관광객을 위한 면세점 쇼핑도 계획 중에 있다.
- 인민망 중국 네티즌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상하이 엑스포를 참관했었는데 규모나 참가 인원 면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질서정연한 중국 시민들의 모습에 많이 놀랐다. 정말 훌륭한 엑스포로 기억한다. 평소에 중국에 관심이 많아 삼국지, 사기 등을 즐겨보고 중국의 발전상황에 대해서도 늘 관심있게 지켜보는데 이런 놀라운 발전을 이룬 중국을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중국의 젊은이들이 앞으로 더욱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번 여수엑스포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흥미요소들을 많이 고려하였고 상하이 엑스포에 비해 규모가 작긴 하지만 여수 엑스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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